[Hinews 하이뉴스] 신풍제약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전사적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기념식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돼 본사와 연구소, 공장, 영업지점 임직원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시상과 함께 ‘한마음 걷기 캠페인’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 288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에서는 총 4223만보가 집계되며 1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풍제약 임직원들이 제63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여하고 있다. (신풍제약 제공)
신풍제약 임직원들이 제63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여하고 있다. (신풍제약 제공)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에서 “신제품 출시와 신약 가시화, 글로벌 진출 본격화를 앞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글로벌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제약사로 함께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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