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브랜드로 침실 속 회복의 시간 제안

[Hinews 하이뉴스] 오늘의집이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오늘의집이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를 선보인다. (오늘의집 제공)
오늘의집이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COVE)'를 선보인다. (오늘의집 제공)

회사 관계자는 "코브는 침대 위의 모든 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오늘의집의 패브릭 브랜드"라며 "바다가 작은 만을 품듯 고객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코브는 '잠들기 전 2시간을 담아내는 패브릭'을 콘셉트로, 이불 속에서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등 회복의 시간을 함께하는 패브릭 상품들을 제안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플러피에어 트래블 필로우, 이지웨어 파자마, 쯔누가 여름침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플러피에어 트래블 필로우'는 여행, 출장, 캠핑 등 낯선 곳에서도 곁에 둘 수 있는 여행용 베개다. 높은 휴대성을 갖췄으며, 소프트차콜, 포그블루, 코지레드, 크림옐로우, 레몬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컬러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을 제공한다.

'이지웨어 파자마'는 고밀도 40수 워싱면으로 제작돼 입을 때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파자마 반팔 세트와 파자마 쇼츠 2종으로 구성되며, 여름 감성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로 출시됐다. 편안한 착용감과 손쉬운 세탁은 물론,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파자마 세트 구매 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헤어 스크런치와 슬리핑마스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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