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유영제약은 글로벌 제약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0명에게 ‘유영인재 장학금’과 ‘유영성장 장학금’을 수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약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석일 교장은 “11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유영제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 교육과 바이오 산업 인재 육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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