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약류 사범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30대가 전체의 60.8%를 차지하며 증가 추세다. 특히 인터넷과 SNS를 통한 마약 거래가 확산되면서 청년층의 마약 문제 심화가 우려된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 중독 치료 체계, 마약류 범죄 사례와 법령, 청년 사용자 조기 선별 및 대응법(SBIRT-ASSIST)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제공했다.

서울센터는 앞으로 중독 조기선별 도구, 자가관리 안내서, 실무자 매뉴얼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해 실무자의 체계적 지원을 도울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센터 중독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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