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은 주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대표적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씨앗이 퍼지기 전 6~7월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민경하 봄시내봉사단 단장은 “직원들이 생태계 보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