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치료 환자는 2018년 22만 5000명에서 2022년 24만 8000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했다. 탈모는 스트레스, 유전, 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미녹시딜 성분을 주원료로 한다. 미녹시딜은 두피 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생성을 촉진한다.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탈모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매일 편하게 쓸 수 있는 폼형 탈모치료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유지력이 좋은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이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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