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결핵 진단과 치료의 표준화, 사례 중심 실무 교육, 국가결핵관리지침 숙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기(6/1920), 2기(6/2627)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아진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접촉자 조사에 대한 강의도 포함됐다.
협회 최종현 사무총장은 “이번 교육은 결핵 진료의 표준화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국가 결핵 퇴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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