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연구원 중심의 전시를 통해 면역항암 연구 역량, 임상시험 인프라, 스타트업 연계 등을 소개하며 K-바이오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은 단순 지역거점을 넘어 아시아 대표 항암·면역 클러스터로 도약하고 있다”며 “국제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순은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며 항암·면역 생태계 중심지로 성장 중이다. 병원은 이 클러스터 내 민관 연구기관과 함께 디지털 바이오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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