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교직원 참여를 통해 진행한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진 공모전과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직원경험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직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공모전에서는 간호국 박나래 선임간호사의 ‘한마음 한뜻, 우리는 One Team’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다양한 수상작이 선정됐다.

(위)‘함께하면 행복해요’ 사진 공모전 및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아래)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진 공모전 및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계백병원 제공)
(위)‘함께하면 행복해요’ 사진 공모전 및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아래) ‘함께하면 행복해요’ 사진 공모전 및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계백병원 제공)
동시에 진행된 ‘주간공지’ 이름 공모전에서는 간호국 최현숙 선임간호사의 ‘상백이의 주간 톡톡’이 최종 채택됐다. ‘상백이’는 병원의 공식 마스코트 이름으로, 새로운 주간공지 이름은 매주 월요일 병원 소식과 함께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병노 병원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가 병원 전체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계백병원은 이번 공모전 외에도 ‘Thanks To U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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