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급식장 40여 곳에서 드라마 테마 맞춤식 제공

[Hinews 하이뉴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과 연계해 전국 40여 개 급식장에서 테마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오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과 연계해 전국 40여 개 급식장에서 테마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오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과 연계해 전국 40여 개 급식장에서 테마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프레시웨이 제공)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속 인물과 회식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여섯 가지 테마 메뉴로 구성되며, 매주 다른 콘셉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하루 평균 약 5만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행사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급식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등장인물의 특징을 반영한 스페셜 음료를 사내 카페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사인 포스터 증정 등의 현장 이벤트도 병행해 임직원의 참여와 콘텐츠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트렌디한 콘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급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 셰프, 미슐랭 레스토랑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된 급식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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