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큐테라社의 기존 엑셀V 레이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엑셀V 플러스 레이저는 2가지 파장과 5가지의 모드로 혈관뿐만 아니라 기미, 잡티 등 다양한 색소 질환에 활용할 수 있는 레이저이다.

엑셀V 플러스는 3가지의 핸드피스로 광범위한 면적을 빠르게 시술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LBO(Lithium Triborate - LiB3O5) Cyrstal을 이용한 쿨뷰 핸드피스는 532nm 파장을 보다 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진시킬 수 있어 붉은색 계통의 표면 혈관 병변 치료와 색소 치료를 넘어 다양한 복합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사파이어 접촉식 쿨뷰의 쿨링 효과로 다운타임 및 통증을 최소화했다.
제네시스 핸드피스 또한 기존 엑셀V 레이저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어 1064nm 파장뿐만 아니라 532nm 파장에서도 제네시스 모드가 사용 가능해 높은 에너지와 짧은 펄스 폭으로 다운타임과 통증은 최소화하고 홍조, 색소, 피부결, 톤업 등에 대한 높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32nm 파장 전용 Dermastat 핸드피스는 2mm 스팟 사이즈의 가벼운 펜슬 타입으로 마취 없이 혈관 및 색소 병변을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눈 주변, 코 주위 혈관확장증 같은 정밀한 부위도 시술이 가능하다.
블리비의원 김해점 윤두환 원장은 “엑셀V 플러스는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활용해 홍조, 혈관 및 색소 질환 등에 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장비다. 시술 전 피부 타입과 자외선 노출 여부를 충분히 체크한 뒤, 피부 민감도에 맞춰 에너지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맑아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다운타임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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