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2021년 우수 운영사례 장려상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구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온 차별화된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다.
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와 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적합성·대중성·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총 1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가족의 마음에 전문가의 손길을 더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돌봄을 전하는 간호 인력의 진심 어린 모습을 담아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헌신적인 간호인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입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