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분할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우려와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 소통 부족에 대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였다”며 “기업 의사결정은 전략적 필요뿐 아니라 깊은 신뢰와 주주 소통이 필수적임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손지훈 대표는 “주주들의 다양한 기대와 의견을 존중하며 주주 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적분할 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마리서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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