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단체(최대 4명)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인쇄·옥외, 기타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거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및 국민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에 맞춰 병원 누리집에 발표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이후 홍보와 캠페인,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창환 병원장은 “정신건강은 신체건강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모전이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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