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8월 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건강교육 세미나를 시작으로, 참가 아동들은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플랫폼에서 ‘잠·밥·동(수면·식사·활동)’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스마트밴드로 활동량을 체크하며 팀 미션과 멘토링도 진행해 흥미를 높인다.

초등 36학년 대상이며, 모집 인원은 2025명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신청은 7월 25일 자정까지 링크에서 가능하다.
Fun&Run 건강캠프는 1999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대표 소아비만 예방 프로그램으로, 대한당뇨병연합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주최한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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