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적정성 평가는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활용, 객담배양검사 처방,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입원 후 8시간 내 항생제 투여율 등 다방면에서 진료 질을 평가한다.

김시오 원장은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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