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 및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분야는 영상, 표어, 포스터, 수기 4가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

전문가 심사 후 10월 17일 최종 수상작 11편을 발표하며, 상금 총 700만 원과 질병관리청장상이 11월 4일 평가대회에서 수여된다.
수상작은 질병관리청과 결핵ZERO 공식 채널, 오프라인 홍보물 등에 활용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 참여를 촉진하고 결핵관리 현장의 노고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