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신경과에서 자주 접하는 주요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면장애, 뇌졸중, 경동맥 협착, 이상운동질환, 치매, 감각이상, 두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진료 협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총 9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일산백병원 신경과 교수진과 삼성서울병원 박혜리 교수가 참여해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진단·치료법을 소개한다.

신경과 송파멜라 과장은 “핵심 신경과 질환을 폭넓게 다뤄 실제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의료진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온라인 등록으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주어진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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