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조망하며 즐기는 색다른 라면 체험 공간 마련

[Hinews 하이뉴스] ㈜오뚜기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한강버스’ 선착장에 새로운 콘셉트의 라면 체험 공간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선보였다고 오늘 밝혔다.

오뚜기, 한강버스 선착장에 ‘해피냠냠 라면가게’ 운영 (오뚜기 제공)
오뚜기, 한강버스 선착장에 ‘해피냠냠 라면가게’ 운영 (오뚜기 제공)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버스는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7개의 선착장을 오가는 서울의 수상 대중교통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오뚜기는 뷰 포인트가 우수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인 압구정과 뚝섬 선착장에 해당 공간을 선보인다"라며 "압구정점은 지난 4일 정식 오픈하였으며, 뚝섬점은 오는 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강 위의 오뚜기 라면집’을 콘셉트로 기획된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선착장 건물 1층에 입점한 CU편의점에서 오뚜기 라면을 구매한 후, 2층에 마련된 브랜드 테마 공간에서 직접 조리해 한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공간은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바탕으로 오뚜기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했으며, 내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서울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식사 체험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오뚜기 라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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