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미국 경쟁사와의 소송으로 인한 미국 시장 부진, 그리고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수출 지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부 매출은 3분기로 이월됐다.

레이저옵텍은 하반기 ‘스컬피오’와 ‘New 헬리오스785 피코’ 출시로 매출 확대에 나선다. 또한 ‘바스큐라(VasCura)589’ 인허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는 프리미엄 장비 라인업을 강화하며 수익성과 매출 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기술과 활발한 영업을 바탕으로 상반기 부진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을 다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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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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