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주제는 서울대병원의 역사 및 성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산, 자연과 생태에서 영감을 받은 치유의 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작품은 1~2분 이내의 컴퓨터 그래픽 기반 영상물이어야 하며, 단순 촬영 영상은 제외된다. 규격은 5760×1792px, 최대 용량 4GB 미만. 참가작 수 제한은 없으며, 작품설명서와 신청서를 반드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서울대병원 공모전 블로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병원의 역사와 문화, 치유의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라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위로가 될 작품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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