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2025.08.02~2029.08.01)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1주기 인증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품질을 공식 인정받았다.

성남(분당), 광주, 용인 인근 척추·관절 병원 중 유일하게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 지역 내 의료 기준을 선도하는 입지를 다졌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 권리와 안전, 진료 과정, 감염 관리, 시설 환경 등 4개 영역 512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한다. 이번 4주기 인증은 수술장 안전관리, 세탁물 관리, 통제구역 출입관리 등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기준이 강화돼 더욱 까다로웠다.

바른세상병원 전경 (바른세상병원 제공)
바른세상병원 전경 (바른세상병원 제공)
바른세상병원은 모든 필수 기준을 충족해 2025년 8월부터 2029년 8월까지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서동원 병원장은 “4회 연속 인증은 환자 중심 안전 진료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진과 직원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심하고 찾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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