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미 전무는 숙명여대 약학과 출신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및 CRO에서 25년 이상 임상 개발, 데이터 관리, 인허가 대응, 품질 및 약물감시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해왔다.

제이앤피메디에서 박 전무는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부터 운영, 인허가 대응,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회사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고객사의 신약 개발 및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권호 대표는 “박상미 전무의 합류는 제이앤피메디가 보다 복잡하고 고도화된 글로벌 임상 과제를 수행하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프로젝트 운영 역량이 고객사의 글로벌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