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태극제약이 불면과 불안, 두근거림 등 심신 불편 증상 완화를 지원하는 생약 복합제 ‘정우안심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통 한방 처방 ‘천왕보심단’을 액상 제형으로 만든 것으로, 생지황, 황련, 당귀, 천문동 등 14가지 생약 성분이 포함돼 있다. ‘천왕보심단’은 심장의 열을 내려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운을 보충하는 데 활용돼 왔다.

정우안심액 (사진 제공=태극제약)
정우안심액 (사진 제공=태극제약)
회사에 따르면 정우안심액은 불면, 불안, 초조, 두근거림, 신경쇠약, 번열, 건망 등 일상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인은 1일 1회, 식간에 1포를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수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 처방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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