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아츄, 다코야키, 뉴욕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됐다.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된 덕분에 교직원들은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점심을 즐기며 짧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기 영성부원장 신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시는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가 잠시나마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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