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심 혜택 강화한 시즌패스…프리미엄 상품 즉시 매진

이번 시즌패스는 10월 23일까지 휘닉스 호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스키장 가운데 유일하게 19세 미만 자녀 2인에게 시즌패스와 장비 렌털을 무료 제공하는 파격 혜택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전 권종에 뷔페 이용 시 소인 무료,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무료 입장이 적용된다.
시즌패스는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직 권종은 대인 1인에 자녀 2인 무료 혜택이 포함되며, 패밀리 권종은 대인 2인과 자녀 2인 혜택에 더해 주중 숙박권 3매가 제공된다. 컴포트 플러스는 아침 슬로프 우선입장, 곤돌라 퀵패스, 전용 주차공간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았다. 시그니처 시즌패스는 블루동·유스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숙박권과 사우나 이용권, 전용 락카 혜택까지 제공된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컴포트 플러스와 시그니처 시즌패스는 판매 개시와 동시에 조기 매진됐다. 휘닉스 측은 “취소분이 발생할 경우 10월 17일 한정 수량을 재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28만 원의 포인트 및 캐시백 혜택도 마련됐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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