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 법규인 위험물안전관리법, 소방시설법,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행됐다.
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 직원 53명, 백암119안전센터, 용인시 기후대기과 등 총 67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휴대용 소화기 사용, 옥외소화전과 소방차 살수, 2차 피해 방지, 안전물자 반출 등으로 구성됐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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