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학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 ‘아이작 마케팅’이 지난 8월 25일 공식 설립했다고 밝혔다.

박조이 대표는 학원 업계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공부방 운영과 강사 업무를 경험했다. 이후 프리랜서 마케터로 전향해 학원 홍보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현재는 학원 마케팅을 다루는 ‘아이작 마케팅’을 운영 중이다.

아이작 마케팅은 블로그 콘텐츠 제작을 기본으로, 인스타그램, 지역 커뮤니티, 온라인 광고 등을 병행하며 학원별 운영 방식에 따라 마케팅 채널을 구성한다. 설명회 운영 지원이나 상담 프로세스 관리 등 마케팅 외의 실무 지원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왼쪽) 박조이 대표, 학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 ‘아이작’, 공식 출범 (사진 제공=아이작)
(왼쪽) 박조이 대표, 학원 전문 마케팅 대행사 ‘아이작’, 공식 출범 (사진 제공=아이작)
박 대표는 과거 강사로 일하던 시기 학원 마케팅을 직접 맡았고, 이후 주변 요청으로 관련 업무를 이어갔다. 학원 운영자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마케팅 외에도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요청이 늘어나면서, 이를 포함한 업무 형태로 정리한 것이 현재의 사업 형태다.
실제 아이작 마케팅과 함께한 학원들은 대부분 확장과 성장을 경험했다. 박조이 대표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학원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며, “학원 업계에 특화된 전문성과 퀄리티 중심 철학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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