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곡동 일대에서 열린 ‘허준축제’에 참여해 건강체험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대표 의료관광사업인 ‘강서미라클메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즈메디병원은 혈압과 혈당을 무료로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간단한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허준축제 미즈메디병원 건강체험존 (사진 제공=미즈메디병원)
허준축제 미즈메디병원 건강체험존 (사진 제공=미즈메디병원)
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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