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국내 첫 골프 커뮤니티 기반 프로암 플랫폼인 ‘모두의프로암’이 출시 3개월 만에 비씨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북(Paybooc)’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골프와 결합한 새로운 소비자 체험 마케팅의 가능성을 열며, 기업들의 골프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19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제2회 모두의프로암 행사는 기존처럼 앱 내 활동을 기반으로 20개 팀이 선발된다. 여기에 더해, 이번 페이북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비씨카드 사용자 누구나 페이북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모두의프로암 앱 다운로드 시 50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페이북 응모자 중 추가로 3개 팀이 별도 추첨을 통해 본 행사에 초청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회 대회에는 유현주, 공태현, 조아란, 마소라, 문정현 프로 등 인기 프로들이 대거 참가해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골프 라운드가 기대된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 참여는 일반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프로암, 출시 3개월 만에 비씨카드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사진 제공=모두의프로암)
모두의프로암, 출시 3개월 만에 비씨카드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사진 제공=모두의프로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골프 산업과 디지털 금융 플랫폼 간의 새로운 융합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두의프로암이 지향하는 골프 대중화와 커뮤니티 중심의 골프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승우 모두의프로암 대표는 “골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프로와 함께 필드를 누비는 기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모두의프로암이,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천만 사용자 기반의 페이북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골프 프로모션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페이북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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