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긴급 치료비를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가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응원으로 임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9월 가왕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상금 200만 원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됐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선한스타’는 팬들이 참여해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가수의 영상이나 노래를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임영웅은 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총 1억1200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소아암 히어로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과 고객 등 700명이 참여해 탄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아들의 빠른 회복과 완치를 기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가수 송하예의 특별 자선 공연, 망토 커스텀, 미니게임
추석을 앞두고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병동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병원 73병동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함께 추석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후원으로 준비된 김 세트는 긴 치료로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다. 김봉학 광주전남지회 사무국장은 “명절에도 병원에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임희선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 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이어줘 환아들에게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치료 중에도 따뜻한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필릭스는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은 11일,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원대병원과 발전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바자회 외에도 이노비 앙상블의 공연, 춘천교대 동아리연합회의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체험,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특히 바자회는 병원 임직원과 외부 기증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450점 이상의 물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중증질환 환아의 발달치료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조희승 어린이병원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고난의 시냇물을 건너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병원이 따뜻한 손을 내밀고 징검다리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이 모은 지난달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 원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한국소아암재단이 9일 전했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지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팬들은 앱에서 가왕전 참가 영상과 노래를 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정동원은 누적 기부금 5085만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특히 지난 8월 5일 발매된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는 틱톡 뮤직 바이럴 차트 1위에 오르며 SNS 전반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에서 챌린지로 확산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이 미국 비영리단체 ‘N=1 콜라보레이티브(N=1C)’와 협력해 초희귀 유전자 변이를 지닌 환아의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5세 소년 제임스로, 전 세계에서 50건 미만만 보고된 YWHAG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다. 해당 변이는 발작과 발달 지연을 유발하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법이 없다.쓰리빌리언은 고해상도 전장유전체(WGS) 분석과 AI 기반 유전변이 해석 기술을 활용해 제임스의 DNA를 정밀 분석했다. 변이 유전자에 특화된 핵심 정보를 도출해 N1C에 제공, 맞춤형 치료제 설계의 기반을 마련했다.N1C는 2019년 단일 환자를 위한 신약 ‘
가수 김다현이 팬들과 함께한 선한 영향력으로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21일,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이 김다현의 이름으로 기부됐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팬들의 응원이 선한스타 플랫폼을 통해 기부로 이어진 결과다. 팬들의 지지가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김다현의 이름으로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약 1300만 원에 달하며, 입원비와 약값 등으로 쓰여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행정이사는 “김다현을 향한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50만 원을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20일 “김희재가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을 긴급치료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팬클럽 ‘희랑별’의 응원으로 이뤄졌으며, 고액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의 생계 보호와 신속한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총 4668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수술비, 이식비 등 실질적인 치료비는 물론 가정의 생활비 지원에도 쓰이고 있다.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한국소아암재단은 치료비 지원은 물론,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환아 쉼터 운영 등 다양한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등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기부는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팬덤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함께 참여하며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정동원 이름으로 환아들의 입원비와 약제비 등 치료 관련 비용에 쓰인다.정동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고,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5015만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행정이사는 “정동원 님과 팬분들의 오랜 선행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 재
난치성 피부질환 중에서도 환자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환자들이 앓고 있는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 트러블을 넘어 일상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만성질환이다.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아토피’는 특히 여름에 그 유병률이 높아진다. 그 이유는 무더운 여름철의 날씨로 인해 높은 습도와 땀이 자주 나게 되어 이러한 환경이 아토피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아토피의 주된 증상은 병변이 붉어지면서 건조감과 가려움이 동반되고, 진물이 흐르는 등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가려움은 증상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점차 심해져 참기 힘들어지게 된다. 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꿈으로 만드는 희망 백일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치료 중인 환아들이 ‘나만의 벽시계 만들기’를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아이들의 작품은 시계로 제작돼 오는 12월 16일 ‘제25회 완치잔치’에서 전시되며,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국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아이들이 완치 후에도 각자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진심이 담긴 작품은 늘 큰 감동을 준다”고 말했다.행사는 희귀질환센터, 여미사랑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등이 함께하며, 환아들에게 창
다리가 간지럽다고 하면 보통 피부 질환이나 알레르기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간지러움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특히 밤에 심해진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한 가려움이 아닌, 정맥 기능의 이상이 원인일 수 있어서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해 정맥이 부풀고 비정상적으로 돌출되는 질환이다. 이 과정에서 피부 아래 혈액이 고이면서 주변 조직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간지러움이나 작열감, 피부 건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특히 다리 피부가 당기거나 벅찬 느낌, 무거운 통증을 동반하면서 간지러움이 심해질 경우에는 하지정맥류의 전형적인 증상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소아암·백혈병 환아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는 소식이다. 해당 기부는 임영웅 팬들이 참여한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우승으로 이뤄진 것으로,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의 긴급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 798만 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의 수술비, 항암 치료비, 이식비 등 실질적인 치료비로 지원돼 왔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더욱 의미 있는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임영웅은 팬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
가수 양준일 팬클럽 ‘판타자이’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100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됐다.이번 기부는 오는 19일 양준일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생일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팬클럽 측은 “양준일이 우리에게 희망이 돼준 것처럼, 아픈 아이들에게도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해피빈에 개설한 모금함 ‘소아암 어린이의 꿈, 가족과 함께하는 첫 나들이’에 기부돼, 소아암 환아 450명과 그 가족이 병원 밖에서 예술·야외 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양준일은 복귀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 청소년들이 모여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아슬란 뮤지컬 컴퍼니(AMC)가 제주대학교병원에 환아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공연을 마친 뮤지컬 ‘우리 엄마아빠를 돌려줘’의 수익금 240만21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호스피스 환아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지은혜 아슬란뮤지컬컴퍼니 대표는 “뮤지컬로 가족 사랑과 소중함을 전하며, 아픈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했다”고 밝혔다.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나눔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우주여행방’이 데뷔 9주년을 기념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176만6745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지난달 31일 이뤄졌다.‘우주여행방’은 5년 전 음원 스터디로 시작된 모임으로, 현재 3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9주년과 정규 2집 발매를 함께 축하하며 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팬클럽 측은 “작은 정성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영웅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상임이사는 “임영웅 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질환을
CJ제일제당이 단백질 섭취에 제한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해 개발한 ‘햇반 저단백밥’을 통해 17년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햇반 저단백밥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페닐케톤뇨증(PKU병) 등으로 일반 식사 섭취가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 등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쌀밥)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제품이다. 2009년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직원의 건의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햇반 저단백밥은 쌀을 도정한 뒤,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만 24시간이 소요되는 별도의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 팬들이 ‘선한스타’ 지난달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김희재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나눔이다. 김희재는 팬들과 함께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금은 4596만 원에 달한다.기부금은 재단의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돼 수술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 경제적 부담이 큰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김희재 님과 팬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환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2001년 설립된 한국
한국소아암재단은 9일 가수 정동원 팬들이 ‘선한스타’ 지난달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힘든 환아들을 돕기 위한 정동원과 팬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기부금은 입원비, 약제비 등 치료 관련 비용에 쓰인다.정동원은 팬덤 ‘우주총동원’과 함께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모인 누적 기부금은 약 4941만 원에 이른다.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행정이사는 “정동원 님의 꾸준한 기부가 환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