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에스엠컬처앤콘텐츠가 의료,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한 글로벌 K-브랜딩 강화와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서울 성동구 SM C&C 본사에서 열렸으며, 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SM C&C 박태현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앞으로 4년간 지속가능한 복지사업, K-문화·K-의료 여행상품 공동 개발, 의료서비스 및 문화콘텐츠 지원, ESG 경영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부 및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고려대의료원은 2028년 개원 10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의료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으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공급을 확대하고, 혁신 기업과 수출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진행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우대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협약식은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관리와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일산백병원은 아너스금융서비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너스금융서비스는 병원 직원들을 위한 세무, 회계, 금융 정보 및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병원 측에서는 최원주 원장, 이준구 사무국장, 최은정 총무부장이 참석했고, 아너스금융서비스에서는 박상덕 대표를 비롯해 장사용 부사장, 박현숙 기업경영지원연구소 대표, 김덕수 총괄부장이 자리했다.최원주 원장은 “고양·파주·김포 지역 임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헌인타운개발과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고급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및 손님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입주 예정 손님에게 세무, 부동산, 금융 상담을 포함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헌인타운개발은 갤러리 내 전용 상담 공간과 프라이빗 클래스, 단독 갤러리 투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한다.특히 하나은행은 클럽원, 아트클럽 등 프리미엄 프로그램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과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양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자폐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자폐성 장애(Autism)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전문적 돌봄과 지원이 필수적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자폐성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자폐성 장애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안전한 자금 관리를 위한 맞춤형 신탁서비스 제공, 자폐성 장애 예술가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인식 개선 캠페인 후원 등이다.먼저 그룹이 보유한 유휴공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1번가와 금융·커머스 연계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11번가 특화 금융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특히 신한은행은 11번가 플랫폼 내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와 제휴 전용 통장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번가 전용 적금 출시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11번가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부산시는 오늘(8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함께 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과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등이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단이 협력하는 사례로, 에너지 바우처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부산시는 행정정보를 활용해 에너지 바우처 미사용 세대를 발굴하고, 홍보를 통해 제도가 널리 알려지도록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발굴된 미사용 세대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거동 불편이나 사용법 미숙 등으로 발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건국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 학생·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신한은행과 건국대학교는 지난 1988년 처음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37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금융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건국대학교의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 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
금산군보건소 소속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농업법인 호루와에이앤씨와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예치유와 인지자극 프로그램 등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친화 환경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치매 예방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협약식에서는 기관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같은 날 호루와에이앤씨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돼 현판 전달식도 가졌다.채기주 금산군보건소장은 “지역 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업 7년 이내 벤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또한 오는 9월 5일에는 벤처 스타트업 전용 금융상품인 ‘IBK스타트업대출’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 감면, 대출한도 확대, 보증료율 0.5%포인트 우대 혜택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이번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구미보건소 상황실에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과 치매극복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조기발견 및 등록 연계, 환자와 가족 지원 서비스 협력, 예방·조기검진·인식개선 활동 공동 추진, 치매 관련 교육 확대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특히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입·퇴원 치매환자를 치매안심센터와 신속히 연계해 조기등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와 가족은 더욱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제공받고,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와 재입원 방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임명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과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오세진 코빗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이 지난 2월 출범한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 활동의 일환이다. 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자금이 가상자산을 통한 자금 세탁에 활용되는 사례가 급증하자 실질적인 대응책으로 코빗과 손을 잡았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기 의심 계좌 정보 공유 및 핫라인 구축, 보이스피싱 범죄 원화 피해금 환급 상호 협력, 피해 예
논산시는 지난 18일 꿈이레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위기 청소년 건강관리, 상호 정보 공유 및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호와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꿈이레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상담·학업·자립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당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금융 API 등) 제공, 당근페이 B2B 정산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제휴 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농협은행은 우선 누적 가입자 4,300만 명을 보유한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에 안심거래API를 연계해 고액 거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를 공동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거래API는 입출금 통제가 가능한 가상계좌 기반 에스크로형 자금 정산 서비스로, 금액 한도 제한이 없는 것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지능화되고 다양해진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과 통신 분야가 협력, 선제적 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자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과 LG유플러스 최윤호 AI Agent 추진그룹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수법 공유와 협업 과제 발굴, 피해 예방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독립유공자를 위한 생계비 지원, ‘모두의 보훈드림’ 공동 홍보, 광복 80주년 기념 특판 금융상품 출시 등 총 세 가지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병원비 등 건강 분야, 의류
대구 수성구가 청년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수성구는 지난 7월 31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수성구가족센터, 지산·범물종합사회복지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년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심층 상담부터 일상 회복까지 연계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기관은 대상자 발굴, 상담, 관계 회복, 자립 지원, 사례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협약 수행기관을 통해 신
하나은행이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는다.하나은행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제도를 활용해 사후 재산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들에게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안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부처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사후 기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유산 기부자 유입 경로를 다각화하고, 사회적 가치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한 ㈜르미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공항 등 컨세션 사업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협약식에서는 곤트란 쉐리에 셰프가 2018년 프랑스 바게트 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로 만든 정통 바게트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크루아상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양사 간 협력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이번 협력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중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위탁급식 사업장 등 외식 채널에 곤트란 쉐리에 브랜드를 우선 도입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30일 오후 5시 중구 문화동 대사신협에서 ‘건강 증진과 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전용 병원장과 인세종 대사신협 이사장 등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전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신협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