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함께 신생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우리 아기 RSV 예방 첫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산모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RSV 감염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실천을 유도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산후조리원에 비치된 리플렛에 수록된 퀴즈 정답과 리플렛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후,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RSV는 생후 1년 이내 영아 3명 중 2명이 감염될 정도로 흔하며, 성인에게는 가벼운 감기지만 영유아에겐 폐렴·기관지염 등으
농협상호금융이 금융사기에 취약한 고령 조합원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북 칠곡 북삼농협 조합원 130여명과 함께 보이스피싱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금융사기 수법 공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수칙 안내 등 실질적인 금융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점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5월 셋째 주)을 맞아, 2030세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검진 인식 제고를 위한 ‘퍼펙트 체크 플러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23일 한양대학교, 오는 29~30일 경희대학교 등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는 지난해 숙명여대에서 진행된 ‘퍼펙트 체크’ 캠페인의 확장판으로, 남녀공학 캠퍼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2030세대와 소통하고 검진 참여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자궁경부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20~30대 여성의 검진율은 저조한 편이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 16·18형 감염 여부는 HPV DNA 검사를 통해 조기 확인이 가능하며, 기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5일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국립평택검역소 청주공항지소, 국립군산검역소와 함께 청주국제공항에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뎅기열과 말라리아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출국 여행객들에게 감염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보건당국은 해외여행객에게 뎅기열 관련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특히 동남아 지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뎅기열은 백신이나
남해군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남해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의 위험성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남해군 역시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군민들에게 고혈압 예방 5대 수칙인 자기 혈압 수치 알기, 짠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실천, 절주·금연 생활화, 정기적인 혈압 측정 등을 안내하고 건강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또한 고혈압 외에도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 광장에서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고혈압연맹(WHL)이 제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과 고혈압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무료 혈압 측정, 고혈압 건강 상담, 예방 소책자 배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고혈압의 위험성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젊은 세대의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춘다.김종진 회장은 “고혈압은 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으로, 젊
질병관리청은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 등)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헬멧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와 손상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와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와 손상 환자의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 건수는 4.7배 증가하며, 중증 외상 환자도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상 부위는 머리(42.4%)와 가슴(32.7%), 다리(13.5%) 순으로 주로 발생하며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슬로건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다.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이에 대한 신체적 가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학대, 방임 및 유기도 해당된다.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이성규 대한병
익산시가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중보건 강화에 나섰다.익산시보건소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인 오늘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보건소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결핵 검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질병 관리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익산시보건소는 시민 누구
유광하 건국대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아동 보호와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각계각층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지를 전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유광하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해 “아동은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10일 조현주 대표이사와 소속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된 행사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조현주 대표는 앞서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조 대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이석환 ㈜교원구몬 대표이사와 정민주 ㈜하림 브랜드마케팅본부 전무를 지목했다. 릴레이에 지목된 당사자는 캠페인 이미지가 보이도록 사진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자생한방병원은 이진호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본원 회의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한 행사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이 병원장은 앞서 우리아이들병원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와 신민식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장 겸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지목했다. 해당 릴레이에 지
JT저축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제4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성황리 종료하고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어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기도거점 아동보호기관과 ‘제4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 1200만원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가족관계 회복, 추가 학대예방 등 정서 회복 프로그램과 주거시설 개보수, 생필품 지원, 아동학대예방 교육자 양성 등에 사용된다. 그 동안 JT저축은행이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약 6천여만원은 50여곳의 보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및 가정 복귀 지원 사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서울시립 마포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통해 다양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교육했다. 또한 이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더불어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 불법대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제도를 말한다. 금융소비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엔자임헬스가 11월 22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3 한국PR대상’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 프로젝트로 공공/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1회를 맞이한 한국PR협회의 ‘한국PR대상’은 매년 우수PR활동 사례 및 우수 실무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PR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이다. 엔자임헬스가 기획 및 운영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은 우리가 충분히 지킬 수 있었던 13,352명(2021년 자살 사망자 수)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해, 자살 예방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갖고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동시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30일까지 자가관리를 통한 건강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중독예방 캠페인’을 블루터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중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해 알코올 중독에 대한 경각심과 적극적 대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연말연시 잦은 음주사고 방지 및 음주 폐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08년부터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선정하고,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울센터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
지난 10월 28일(토), (재)베스티안재단은 성남시청공원에서 진행된 ‘육아데이-가을 나들이로 만나는 아이사랑놀이터’에 참여해 화상(火傷) 안전을 주제로 영유아와 부모 약 500 가정에게 화상사고와 관련된 O,X 퀴즈 활동, 화상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육아데이-가을나들이로 만나는 아이사랑놀이터’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과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해온 행사다. 성남시 육아데이 행사는 장난감 바자회, 목공, 요리, 오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이날 (재)베스티안재단은 행사장을 찾은 어린...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예방 캠페인 ‘2023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가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희망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이날 KMI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50여 명은 ‘청소년 응원 7.1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코스는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10만 명당 7.1명이라는 점에서 기인해 운영됐다.걷기 행사는 ‘난소중해, 너는빛나, 위투게더, 가보자고, 내일만나’ 등 5개 그룹으로...
한국MSD(대표 김알버트)는 HPV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그룹 세븐틴과 손을 잡는다고 17일 밝혔다.한국MSD는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그룹 세븐틴을 HPV 예방 캠페인 엠베서더로 선정, HPV 예방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TV 캠페인 영상은 8월14일(월) 첫 공개되며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디지털, 옥외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MSD가 그룹 세븐틴과 함께 진행하는 HPV 예방 캠페인은 ‘Change the Future, Chang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HPV 예방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캠페인 영상은 총 4편으로, 그룹 세븐틴 영상과 세븐틴의 세 유닛(보컬팀, 퍼포먼...
지난 8일 (재)베스티안재단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진행된 ‘2023 둥실둥실해양페스타’에 참여해 화상(火傷)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화상사고와 관련된 O,X퀴즈 활동, 화상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연안안전의 날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1회 ‘2023 둥실둥실해양페스타’는 해양경찰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어린이 구명조끼 수영체험 행사, 해양안전 교육, 생존체험 교육 등 어린이 맞춤형 해양 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해양안전에 대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날 (재)베스티안재단은 둥실둥실 해양 Safe zone에서 ‘화상 상식 O,X 퀴즈를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