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여름철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6~7월은 헌혈 참여율이 떨어지는 시기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관심과 참여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좋은병원들은 시기별로 헌혈 행사를 열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릴레이는 지난 19일 좋은강안병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좋은삼정병원, 7월 9일에는 좋은문화병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좋은삼선병원도 일정을 조율 중이다.김타현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장은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맞춰 헌혈 릴레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난 18~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하이펙스 2025(HiPex 2025)’에서 디지털 병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혁신, 그 목표는 아날로그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옥순 좋은문화병원 원무부장과 이진수 좋은삼선병원 인사총무팀장은 실제 스마트병원 솔루션 도입 경험을 공유했다. 두 발표자는 단순한 기술 도입보다 직원들의 인식 전환과 환자 경험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디지털은 수단일 뿐, 결국 공감과 소통이 병원 혁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어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바보야, 문제는 아날로그야!”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병원 혁신의 본질은 사람 중심의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 환자 치료를 위해 척추 분야 최신 지견과 다양한 수술 사례를 공유하는 ‘척추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척추 전문의와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손상규 좋은문화병원 소장은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UBE)의 장점을 소개했다. 고령 환자 증가에도 수술을 두려워하는 환자가 많은 만큼, UBE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박대원 울산 좋은삼정병원 과장은 3개월간의 진료 경험과 UBE 수술 사례를 공유했다. 최윤희 좋은삼선병원 과장은 척추 재수술에서 사측방 척추유합술(OLIF)의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5일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 이날 외래 및 병동 환자들에게 구강 건강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와 치실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천민기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장은 “구강은 전신 건강의 시작점이자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구강보건의 날’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국민의 구강 건
좋은병원들은 2일 오후 2시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영도구재가복지협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병원들은 협약을 통해 영도구재가복지협회 회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영도구재가복지협회는 좋은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가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여 필요한 의료 지원을 연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황종식 좋은문화병원 경영 부원장은 “영도구재가복지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
좋은병원들 간호부는 지난달 28일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간호사연구소’ 대표이자 ‘더나은간호협회’ 한동수 회장이 ‘함께 듣고, 함께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 회장은 이날 의료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가운데 간호사의 정체성과 역할, 세대 간 소통, 자기 돌봄의 중요성, 그리고 조직 내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세 병원의 간호사들이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간호사들은 서로 다른 환경과 업무 속에서 다시 하나가 돼 ‘좋은 간호’의 가치를 되새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이날 외래 및 병동 환자들에게 고혈압 관련 건강정보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혈압의 주요 증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설명했다.이준상 좋은강안병원 순환기내과 부장은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기 쉽지만 이내 심혈관질환으로 이어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지난 9일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국제표준안전재단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제표준안전재단은 ISO 국제표준 안전교육 기관으로, ISO 자격 인증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국민 안전교육을 수행하는 재단법인이다.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주 업무다.이날 협약식에는 황종식 좋은문화병원 경영부원장과 국제표준안전재단 장정혜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좋은병원들은 국제표준안전재단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황종식 경영부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11일 열린 ‘2025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 걷기축제’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1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축제는 해운대 벡스코에서 출발해 부산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브리지(광안대교)를 가로질러 국립부경대학교 대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총 7.5㎞ 코스로 진행됐다.좋은병원들은 건강한 걷기문화를 응원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걷기축제에 참가했다. 도착 지점인 부경대 대운동장 내에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건강 캠페인과 함께 시민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이날 직원들과 함께 걷기행사에 참가한 박성우 좋은삼선병원 병원장은 “시민의 활기찬 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감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각 병원 간호부와 친절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에서는 직접 병실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수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인사로 정을 나눴다.김경미 좋은강안병원 간호부장은 “한 송이 카네이션에 담긴 진심이 가정을 떠나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좋은병원들은 매년 어버이날을 ‘마음 나눔의 날’로 정해 병상에서 회복 중인 어르신 환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은성의료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5시 좋은강안병원 대강당에서 ‘좋은병원들 디지털 혁신 데이’를 열어 산하 병원들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재단 소속 병원들이 구글워크스페이스(GWS), 구글앱시트, AI 기반 도구 등을 실무에 적용하며 이룬 업무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디지털 기반 스마트 병원 체계로의 전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과 좋은병원들 임직원들과 의료진, 구글코리아 관계자, DK메디컬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발표에서는 외래 진료 일정 통합, 회의자료 공유, 원격 화상회의 등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9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맞아 파킨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 날은 파킨슨병을 처음 발견한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전 세계적으로 파킨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 이날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파킨슨병에 관한 안내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증상 조기 인지법과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박성우 좋은삼선병원 병원장은 “파킨슨병은 조기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13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세계 콩팥의 날은 국제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날은 전 세계적으로 콩팥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좋은병원들도 이날 내원 환자들에게 콩팥 관련 책자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콩팥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박성우 좋은삼선병원 병원장은 "콩팥 건강은 전반적인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여서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적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0일 동구 범일동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에서 ‘림프부종 원인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사는 김주형 성형외과 과장.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출신으로, 림프부종 환자에게 바이오브릿지를 이용한 초미세수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집도한 명의이다. 이러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서울지역 대학병원을 포함해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림프부종은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 선천적인 경우도 잇지만 대부분 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림프계가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심할 경우 팔과 다리가 코끼리처럼 심하게 부어올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최근 2025년 신규 간호사 대상 프리셉터-프리셉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3~4월 신규 배치될 간호사들이 참여해 질 향상, 환자 안전, 감염관리, 간호 윤리 등 필수 교육과 실습(주사, 의료기기 사용, 심폐소생술) 및 병원 투어가 진행된다. 입문 교육에 앞서 병원별 주요 보직자의 인사와 취업 규칙 및 내규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됐다.좋은병원들 간호부는 “신규 간호사는 안정적인 병원 적응과 부서원들 간 신뢰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멘토링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이 신규 간호사들의 성장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좋은병원들은 앞으로도 간호사
은성의료재단 좋은문화·좋은삼선·좋은강안병원이 최근 2025년 신규 간호사들의 원활한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각 병원별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과 병원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뒀다. 병원의 전반적인 현황과 신규 입사 절차 등 병원 소개를 비롯해 직원복지, 환자안전 및 의료 질향상, 개인정보보호법, 퇴직 연금, 안전보건교육, 소방교육, 감염관리, 환자의 권리와 의무 등 법정 필수 교육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업무 적응을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병원들이 부산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해 마련한 ‘좋은병원들×커넥트현대 건강아카데미’를 좋은강안병원에 이어 좋은삼선병원에서 지난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매달 새로운 주제를 통해 부산 시민들과 만났다.이날 강의에서는 박정민 좋은삼선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소중한 콩팥 건강지키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과장은 강의를 통해 콩팥 건강의 중요성과 만성 신장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원내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좋은병원들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신권 교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신권 교환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병원을 찾은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은 직접 신권을 교환하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신권 교환을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밝혔다. 또한 내원객들은 “좋은삼선병원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설 명절 준
좋은병원들이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삼선병원, 좋은삼정병원이 지난 16일, 좋은문화병원이 지난 21일 헌혈 행사를 개최했고 다음달 14일에 좋은강안병원이 헌혈 릴레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좋은병원들의 헌혈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을 위한 생명을 살리는 뜻 싶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좋은병원들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초록우산과 함께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인 ‘GOOD LEADER(굿리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좋은문화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선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 학생들은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최대 3년간 고교 졸업 때까지 지원받는다.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중 꿈과 재능이 있는 아동을 서류,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5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최대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업 및 재능개발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굿리더 지원사업’은 은성의료재단에서 4년째 1억 원을 다문화가정에 지원하는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