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1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허일섭 GC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 등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분원 및 GC녹십자아이메드 소속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됐다.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공로상, 모범상, 우수팀상, 우수제안상, 근속상 시상이 진행됐다.대표 수상자는 공로상 조성은 센터장, 차무철 UNIT장, 모범상 구선영 팀장 등이며, 총 6개 팀과 30여 명의 임직원이 수상했다.이상곤 대표원장은 기념사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검체관리 시스템의 자동화와 품질 혁신, 생명존중 정
바이오/헬스케어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7.02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