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사무소에서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 ‘자궁체부암 팩트 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대상 사전 설문조사와 인포그래픽 전시로 구성됐으며, 사내 여성 위원회 ‘여성 네트워크(Women’s Network)’와 협업해 기획했다. 설문 결과, 자궁체부암에 대한 기초 정보나 치료법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궁체부암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전시하고, 상징 색인 피치 컬러의 요거트를 나누며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자궁체부암은 자궁의 몸통에 생기는 암으로, 대부분 자궁내막암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4천 명이 새롭게 진단받
한국MSD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 예방 치료제 ‘프레비미스(성분명 레테르모비르)’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간이 지난 1일부터 기존 100일에서 200일로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CMV-혈청양성인 고위험 동종조혈모세포이식(HSCT)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고위험군에는 HLA 불일치 또는 반일치 이식, 제대혈 이식, 항흉선세포글로불린(ATG) 투여 환자,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 중 환자,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 환자 등이 포함된다. 이들 환자는 CMV 재활성화로 인해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이번 급여 확대는 총 218명의 환자가 참여한 글로벌 3상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
한국MSD가 202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제약사로 기록됐다.한국MSD는 오는 20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지난해 총 36건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제약사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데 이어, 올해도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연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국MSD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연구개발(R&D)에 총 29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현재 640여 개 국내 연구기관과 협력해 18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약 7800명의 한국인이 신약 치료와 감염병 예방 기회를 얻었다.특히 항암 분야에서는 글로벌 MSD 항암제 임상 중 약
한국MSD는 지난 9일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5’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글로벌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바이오코리아’는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한국MSD는 이번 세션에서 2020년 이후 국내 기업 약 20곳과 체결한 기술이전, 공동연구, 코프로모션 등 다양한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했다.MSD 태평양지역 BD&L 총괄 야시로 코지 총괄은 MSD의 전략적 파트너십 방향과 오픈 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치료 분야나 제형에 관계없이 환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유망 파이프
한국MSD는 폐렴구균 백신 ‘박스뉴반스®(Vaxneuvance®)’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박하선이 모델로 참여해 예방접종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캠페인 슬로건은 “엄마에게 박수를, 아이에게 박스뉴반스®를!”로, 백신의 예방 범위와 면역원성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육아 현실에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박스뉴반스®는 15가 폐렴구균 백신으로, 기존 13가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 22F, 33F가 추가됐다.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주요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청형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HPV 백신 ‘가다실®9’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지난 14일부터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기회, 지금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남녀 모두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자녀와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HPV 백신은 관련 암을 최대 96.7%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성인 남녀 모두에게 권장된다. 특히 성생활이 활발한 20대와 45세 이하 여성은 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HPV는 전 세계 성인의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PARP저해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의 난소암 적응증 허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린파자의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2014년 12월 미국 FDA에서 캡슐 제형으로 처음 허가된 이래로 허가 10주년을 맞은 PARP저해제 린파자는 BRCA 유전자 변이 기반 ‘정밀 의료’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8월 캡슐 제형으로 첫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정제를 허가받아 현재 난소암에서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SOLO-1), 재발성 난소암 2차 유지요법(SOLO-2), 상동재조합결핍(HRD) 양성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으로 베바시주맙과 병용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가 임직원의 웰빙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WELL 인증’ 골드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MSD는 제약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네 가지 핵심 가치인 의료 접근성 향상, 직원 웰빙, 지속 가능한 환경, 윤리와 가치를 중심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직원 웰빙 가치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핵심 과
지씨셀(144510)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와 함께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해 두 가지 CAR-NK 후보물질의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포함된 후보물질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이는 기존에 아티바와 MSD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항암 신약 후보 물질들이다.지씨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CAR-NK 후보물질들에 대한 글로벌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지씨셀이 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지씨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도입된 후보물질들은
한국MSD는 지난 17일 유방암 인식 제고의 달을 맞아 ‘Beyond Pink’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MSD는 매년 10월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Beyond Pink’로,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알고(Know), 공유하고(Share), 계속해서 동참하자(Go Beyond)'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한국MSD는 이정언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초청해 유방암의 조기 검진 중요성과 자가검진 방법을 소개했다. 이정언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3분의 2가 스스로 멍울을 발견해 병원을 찾는다"며 "유방은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장기로, 일상에서
MSD는 지난 15일 2024년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대상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키트루다를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한 이후 수술 후 단독요법으로 사용한 효과를 평가했다.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 75.1개월(range: 65.9-84.0개월) 동안 키트루다 수술 전후 보조요법은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치료에서 위약군 대비 주요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하고 사망 위험을 3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HR=0.66 [95% CI, 0.50-0.87]; p=0.0015).5년 전체 생존율은 키트루다 요법군이 86.6% (95%
글로벌 빅파마 MSD의 한국지사 한국MSD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청년 장애 인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했다. 한국MSD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누구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cAN (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한국MSD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퍼솔켈리코리아의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에 2년 연속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5월 28일(미국 동부 표준시) 자사의 항PD-1 치료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KEYNOTE-522 3상 임상시험에서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평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키트루다는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전 보조요법(선행항암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요법 및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단독으로 사용되었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가 실시한 사전 지정 중간 분석에서 키트루다는 수술 전 항암화학...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대표이사 알버트 김) 최신 제품 정보의 효율적 전달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키트루다주(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 에멘드 IV주(성분명: 포스아프레피탄트 디메글루민염)에 e-라벨 시범사업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MSD의 이번 e-라벨 도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의약품 정보 전자적 제공(e-라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진들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원내 주사제의 최신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MSD는 종이와 자원 절감을 통한 ESG 경영 및 디지털화 시대의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키트루다주와 에멘드 IV주의 e-라벨 적용을 ...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인 ‘프레비미스®(성분명: 레테르모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최근 2개 적응증에 대해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해당 적응증 허가일: 프레비미스®주 2024년 4월26일, 프레비미스®정 2024년 4월 15일)새롭게 확대된 프레비미스의 적응증은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와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수술(HSCT)을 받은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첫번째 신장 이식을 받은 성인 환자의 경우, CMV 혈청 양성인 공여자로부터 신장 이식...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FIGO 2014 III-IVA 기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로서 화학방사선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2014년 국제산부인과연맹(FIGO) 기준 III-IVA기에 해당하는 고위험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들도 키트루다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2022년 식약처 허가를 받은 PD-L1 양성(CPS≥1) 지속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자궁경부암에 이은 키트루다의 두 번째 자궁경부암 적응증으로 기존 적응증보다 조기 단계에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허가의 기반이 된 KEYNOTE-A18 3상 임상에서는...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는 1891년 설립 이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기업미션으로 추구하며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해온 연구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140여개 국가에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 및 예방 옵션이 없는 분야에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R&D를 통한 투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MSD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설립됐으며, ‘선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에 혁신 의약품과 전문 의학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삶의 질 증진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본사의...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맞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자사 서울사무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에서 ‘삼중음성 유방암 퀴즈쇼, 유(방암) 퀴즈?’를 진행한다.매년 3월은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이다. 미국에서 설립된 삼중음성 유방암 재단(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Foundation)은 2013년부터 질환 인식 증진 및 환자 지원을 위해 삼(3)중음성이라는 특징에서 착안해 3월 3일을 삼중음성 유방암의 날, 3월 전체를 삼중음성 유방암 인식 증진의 달로 지정했다. 이후 매년 3월에는 전 세계에서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삼중음성 유방...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 정병찬)은 12월 4일 글로벌제약기업 한국MSD(대표이사:김 알버트)의 A형 간염백신 박타, 홍역·볼거리·풍진 예방백신 MMR2 2종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를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유통사와 글로벌제약사의 첫 백신 공동 판매로,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한국MSD 김알버트 대표이사는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한국인의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블루엠텍의 정병찬 대표는 “박타와 MMR2 백신 도입으로 블루팜코리아가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백신을 주요제품 중 하나로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한국 ...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PARP저해제 ‘린파자정(성분명: 올라파립)’ 의 난소암 1차 유지요법 국내 급여 2주년을 맞이해 린파자의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PARP저해제 시장 점유율 1위 린파자, 난소암 1차 유지요법 급여 2주년 맞아의약품 시장조사 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린파자는 약 60%의 비율로 2023년 2분기 PARP저해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BRCA 변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비스트(UBIST) 분석에서는 시장 점유율 81.5%로 시장 내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린파자는 지난 2015년 캡슐 제형으로 국내에서 첫 허가를 득한 뒤 올해로 허가 8주년을 맞았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