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YVOIRE가 지난달 29일 올라인의원에서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IMLG2025’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만 의료진이 참석해 LG화학의 YVOIRE 제품력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병원 투어를 시작으로 제품 강의와 실제 라이브 시술 시연이 진행됐으며 설명을 통역과 동시 진행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LG화학 YVOIRE, 글로벌 의료진 대상 ‘IMLG2025’ 핸즈온 세미나 성료 (올라인의원 제공)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 LG화학 YVOIRE, 글로벌 의료진 대상 ‘IMLG2025’ 핸즈온 세미나 성료 (올라인의원 제공)
YVOIRE는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Classic Plus, Volume Plus, Contour 1.0 세 가지로 구성된다. Classic Plus는 얕은 주름과 피부결 개선, Volume Plus는 볼륨 개선과 중등도 주름 완화, Contour 1.0은 깊은 주름과 윤곽 교정에 적합하다. Classic Plus와 Volume Plus에는 리도카인이 함유돼 통증을 줄이며, LG화학의 HICE 기술로 점탄성과 응집력이 높고 안전성도 입증됐다.

현재 YVOIRE는 CE 유럽 인증, 미국 FDA DMF 등록, 유럽 EDQM COS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나민균 올라인의원 대표원장은 "YVOIRE는 시술자와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필러 제품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LG화학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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