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충북대병원, 한림대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해 19~70세 건강인 12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COVID-19 이후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유산균의 호흡기 개선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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