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수업료 50% 감면 혜택 등 교육 협력 강화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강보험공단 재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에 대한 홍보에 협력하며, 전주대학교는 공단 재직자가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자기발전의 기회를 넓히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공단은 교육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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