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miniER7은 기존 제품 대비 헤드 부피를 63% 줄인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삽입형 초음파 검사에서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전립선, 부인과 검사 시 환자의 수치통증척도(NRS)가 최대 43% 감소해 검사 편의성을 높였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

조영범 삼성메디슨 국내영업팀장은 “miniER7 웹사이트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향상된 검사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진단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niER7 사용 의료기관 목록은 삼성메디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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