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2020년 7월 2일 이후 창업한, 환자 맞춤형 세포·면역치료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로, 창업 5년 이내 기업이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유망 바이오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2022년부터 1단계 사업에 참여해 5개 바이오벤처를 육성하며, 특허 12건 출원·등록, 132억 원 투자 유치, 임상 1·2상 IND 승인, 신규 고용 31명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성모병원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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