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이 ‘스마일라식 장비 5종 비교 연구’를 통해 국제 안과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김성민 원장의 이번 연구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손꼽히는 스마일라식 수술이 가능한 5대 주요 장비를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으로, 1세대 스마일라식 장비인 ‘VisuMax 500’부터 가장 최근에 도입된 ‘ELITA’까지 스마일라식 장비의 발전 현황과 임상결과 등을 상세하게 제시한 혁신적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연구와 관련해 김성민 원장은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안과학회 ‘2025 ASCRS(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발표를 진행했으며, 연구의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특정 세션 내의 연구 중 가장 우수한 발표에 수여되는 최우수연구상(Best Paper of Session Award, BPOS)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스마일라식 초기 장비인 ‘VisuMax 500’의 안정성은 여전히 높이 평가되지만, 최근 도입된 장비들은 난시축 및 중심축 보정, 레이저 성능 등 기능적 우수성을 통해 보다 나은 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환자의 조건에 따라 적합한 장비를 선택해야 양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개인별 맞춤형 수술(Customized Surgery)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 ‘스마일라식 장비 5종 비교 연구’로 국제적 주목받아 (눈에미소안과 제공)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 ‘스마일라식 장비 5종 비교 연구’로 국제적 주목받아 (눈에미소안과 제공)
ASCRS는 굴절수술과 백내장(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로, 각국의 안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한다. 해마다 1000여개 이상의 연구가 접수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김 원장은 지난 2019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SCRS에서도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입증시켰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은 “이번 연구 발표 및 수상은 병원이 추구해 온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끊임없는 연구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눈메미소안과는 환자분들께 양질의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정진을 지속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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