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세란병원이 새롭게 치과 진료과를 열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오민석 과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세란병원 치과는 단순 치과 치료를 넘어 구강, 턱, 얼굴 전반의 기능과 미용을 회복하는 종합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턱관절질환, 양악수술, 내비게이션 임플란트와 24시간 안면외상 응급치료에 집중하며, 성형외과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치료를 보장한다.

주요 진료 분야는 안면외상, 임플란트, 안면기형, 턱관절질환, 치주질환, 충치, 심미보철, 양악수술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안면외상은 연중무휴 24시간 대응한다.

치과 오민석 과장 홈페이지 프로필 (세란병원 제공)
치과 오민석 과장 홈페이지 프로필 (세란병원 제공)
오민석 과장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외래 부교수를 역임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 인정의, 대한악안면성형외과 인정의 등 다양한 학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는 “건강한 치아는 평생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자연치아 보존을 우선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와 관리 계획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로 안전한 마취와 회복을 보장하며,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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