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경남제약이 ‘미놀에프트로키 페퍼민트맛’ 출시 40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놀에프트로키’는 1985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경남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당시 오리지널 패키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의 역사와 감성을 담아냈다.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제품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조명하겠다는 의도다.

미놀에프트로키는 물 없이 복용 가능한 트로키 제형으로, 기침, 가래, 구내염, 인후염, 편도염 등으로 인한 목 통증과 불편함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 복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놀에프트로키 레트로 (이미지 제공=경남제약)
미놀에프트로키 레트로 (이미지 제공=경남제약)
경남제약 관계자는 “4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레트로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남궁견 회장은 “제품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지켜온 것이 오랜 신뢰의 기반이었다”며 “이번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레트로 한정판 ‘미놀에프트로키 페퍼민트맛’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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