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대상 신권 교환 등 금융 편의 서비스 제공

이번 이동점포는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신권을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현장을 찾는 고객들은 명절 준비에 필요한 금융 편의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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