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 알파TV를 통해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한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화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구현했다. 영상에는 주방에서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추석 명절의 기쁨과 한글의 가치를 결합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한글날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신나는 추석 연휴! 한글로 친구와 한글 응원 남기기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 금융시장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조치로 고객들은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 시장에서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다만 국가별 휴장일에는 거래가 제한된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증시는 10월 1일과 7일에 문을 닫는다.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유선 전화를 통해 해외주식과 해외파생상품, CFD 거래를 할 수 있다.한편 메리츠증권은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
우리은행은 쿠팡플레이 인기 웹드라마 직장인들과 협업해 제작한 에피소드가 SNS 채널에서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지난 9월 13일 공개된 직장인들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직장인의 일상적인 업무 상황 속에 우리은행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공개 2주 만에 누적 3,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시청자들은 “광고 같지 않고 재미있다”, “우리은행에 친근감을 느끼게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우리은행은 이번 협업 외에도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경제·사회 전문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연말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중앙회 산하 모든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각 계열사의 비상경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강 회장은 “대내외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농업·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과 주식보상 관리 플랫폼 기업 쿼타랩(대표 최동현)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주식보상제도 연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주식 후(後)지급 방식’을 도입해 기존 주식보상제도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별도의 전용 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이, MTS 계좌 잔고 화면에 자동 반영돼 임직원들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효율적으로 주식보상제도를 운영할 수 있고, 임직원은 자신의 보상 내역을 NH투자증권 스마트폰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쿼타랩과의 협업을 통해 계약, 부여,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일 경기 포천 정교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동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금융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심어주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정교초등학교 전교생 5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금융교육 수업, 은행원 직업체험, 버스형 이동점포 ‘NH Wings’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통장 개설 및 카드 발급, 지폐 계수기와 위조지폐 감별기 활용 등 실습형 교육을 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인천방향)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이동점포는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이 신권을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현장을 찾는 고객들은 명절 준비에 필요한 금융 편의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새롭게 편입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을 기념해 대규모 공동 이벤트를 마련했다.우리금융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그룹 공동 고객 감사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캠페인으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총 32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특히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우리은행은 행사 기간 ‘우리 사장님 대출’을 신규로 이용하는 소상공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달 29일 충북 청주 파랑새지역아동센터에서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KB청소년센터’ 리모델링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B청소년센터’는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친 파랑새지역아동센터는 271번째 센터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기존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 복지시설로 확대해, 연말까지 전국 280개 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리모델링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Global Finance)’가 주관한 ‘2025 글로벌 파이낸스 트랜잭션 뱅킹 어워즈(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으며, 하나은행은 서비스 품질,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손님 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하나은행은 올해 3월 전사적 협력으로 수탁 업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수기 업무를 크게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처리 용량을
하나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해외 주식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외주식 거래 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하나증권은 현재 21개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동안 휴장일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거래를 정상 제공한다. 중국 증시는 국내와 동일하게 휴장하며, 6일은 대만, 7일은 홍콩 증시가 휴장한다. 해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돼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오랜 연휴 기간 해외시장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데스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나증권은 신규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
신한금융그룹이 추석을 맞아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신한금융은 지난달 30일, 전날부터 나흘간 그룹 임직원 2000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모두를 돕는 상생 봉사활동이다.올해는 기존 지주회사·은행 중심에서 전 그룹사로 범위를 확대했다. 임직원들은 총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이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그룹사별 활동 지역은 지주회사와 은행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직업 군인과 군무원 전용 대출 상품인 ‘우리 WON하는 군인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비대면 전용으로,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직 기간 3개월 이상, 연 소득 3천만 원 이상인 직업 군인(육·해군·해병대) 및 군무원이며, 향후 공군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대출 한도는 최대 3억 원이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복무 연차에 따라 장기 복무자(5년, 10년, 15년 이상)에게 최대 연 1.2%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출을 실행한 선착순 2천 명에게는 첫 달 이자를
NH투자증권이 고객 편의를 위해 공휴일에도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개천절은 물론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 매매 결제와 환전, 배당 처리가 평일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단, 주말은 기존과 같이 제외된다.NH투자증권은 해외 주요 증시가 국내 연휴와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결제 지연 없이 해외주식 매매를 이어갈 수 있으며, 현금 배당금 역시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지연 없이 입금된다. 이로써 투자 자금의 빠른 회수와 재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이재경 NH투자증권 Retail총괄부문 부사장은 “국내 연휴에도 해외 증시는 멈추지
신한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의 해외시장 거래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글로벌 데스크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온라인 매매(MTS, HTS) 가능 국가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 국가까지 동일하게 지원한다. 또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 증시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중 일부 국가는 휴장일이 있으므로(중국: 10월 3일~8일, 홍콩: 10월 7일) 유의해야 한다.연휴 기간에는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시황 모니터링, 매매 방법 안내, 주문 접수 등 실시간 지원을 제공한다. 전국 영업점은 휴무지
KB금융그룹이 소비자 중심 금융 실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강화에 나섰다.KB금융은 오늘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양종희 회장 주관으로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그룹 내 전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협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선제적으로 수립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의 후속 조치다. KB금융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Consumer Duty)’를 참고해 고객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가치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논의된 주요 의제는 계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연말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의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5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부터 운영하던 ‘땡겨요 만렙!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개편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원사업’ 기준 완화에 따라 마련됐다.개편된 할인 구조는 기존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방식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1일 1회 5000원 즉시 할인’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문 빈도가 높을수록 혜택이 커지고, 지역사랑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9월 26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기술금융은 담보 능력 대신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은행의 2025년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9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9.9조 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점유율은 40.6%에 달한다.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술금융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기술 우수 기업의 선제적 발굴, 현장 중심 심사체계 고도화, 기술정보 통합 DB 구축 등 실행력 강화를 통해 이룬 결과라는 평가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산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성북구 승가원에서 ‘농심천심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농협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수확한 햅쌀과 쌀 가공식품, 농협 캐릭터 굿즈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특히 올해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명절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동화책과 놀이치료 교구를 새롭게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명절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
NH농협은행이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영예로, 농협은행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농협은행은 독거노인과 시니어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거래(여·수신·카드) 및 유통정보, NICE평가정보의 개인신용평가정보,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정보를 가명 결합해 ‘시니어 고립 위험 탐지 모델’을 개발했다.이 모델은 시니어 고립 위험 징후를 경제적 취약성, 사회 단절성, 활동 위축성으로 나누어 점수화하고, 이를 통해 고립 위험 수준을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