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동아제약의 트러블케어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국군의 달을 맞아 육군본부 주최 행사에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2,0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군 장병들의 피부 건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육군본부의 ‘청년DREAM’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인 헤파린 RX콤플렉스™가 함유돼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장병들이 훈련소나 혹한기 훈련 등에서 겪을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를 돕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아제약 파티온, 군 장병 피부 건강 지원 제품 기부 (사진 제공=동아제약)
이번 제품 기부는 지난 14일 기초체력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파티온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