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What’s Beyond’ 캠페인… K-푸드와 K-팝의 만남

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K-팝 그룹 세븐틴(SEVENTEEN)을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비고가 K-팝 그룹 세븐틴(SEVENTEEN)을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CJ제일제당 제공)
비비고가 K-팝 그룹 세븐틴(SEVENTEEN)을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CJ제일제당 제공)

비비고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을 ‘Taste What’s Beyond’로 정하고, 캠페인 영상, 콜라보 제품 출시,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K-푸드의 매력과 세븐틴의 글로벌 영향력을 동시에 알릴 예정이다.

우선, 오늘(20일) 비비고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X) 채널을 통해 세븐틴 멤버들이 비비고의 김밥, 핫도그, 떡볶이 등을 즐기는 숏폼 캠페인 영상이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5월 23일 오픈 예정인 ‘비비고 | 세븐틴’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세븐틴의 팀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비비고 제품도 출시된다. 김스낵, 컵떡볶이, 고추장, 쌈장 등 총 4종의 제품이 ‘CJ더마켓’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5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세빛섬에서 열리는 세븐틴 데뷔 10주년 ‘비-데이 파티(B-DAY PARTY)’ 현장에서는 비비고 부스가 운영되며, 콜라보 제품 2만개가 무료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CJ 더 키친(CJ THE KITCHEN)’에서 온라인 스탬프를 수집한 팬들이 세빛섬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세븐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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