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입원 환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윤희 척추센터 신경외과 과장이 참석해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와 치료법, 수술 후 재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 최 과장이 직접 답을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박성우 병원장은 “앞으로도 수술 후 불편 사항과 회복 과정에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환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병원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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