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임상유전체의학과와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부여되는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생 전 유전진단의 최신 전략부터 착상 전 유전자 검사, 임신 전후 유전검사의 산부인과적 접근, 그리고 신생아 유전체 기반 선별검사 및 법윤리적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다.

서울대병원 측은 “의료진을 위한 최신 희귀질환 진단 교육을 통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신생아기에 이르기까지 환자와 가족에게 안심의료를 제공하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